“가장 큰 장점은, 엔지니어로서 맥락 없이 Top-down으로 내려오는 일감들을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비즈니스 임팩트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른 조직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는 거예요.
PO뿐 아니라 엔지니어가 고객 미팅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요, 격주마다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비즈니스 지표를 함께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또 해볼 수 있는 도전과제들이 무궁무진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Frontend Engineer, Louie)
레몬베이스 팀의 엔지니어는 단순히 Top-down으로 결정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임팩트를 함께 고민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에 대한 alignment는 물론, 구현한 기능이 실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격주마다 VoC 리뷰를 통해 전달 받고 있어요. 엔지니어들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 고객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Weekly Check-In / Monthly Business Review / Monthly All-hands Meeting 등을 통해 우리 팀과 시장의 상황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토대로 소속된 스쿼드에서 어떤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낼지에 대해 Why부터 솔루션까지 통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전사 미팅에서 모두에게 공유되는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들
구현한 기능들이 실제 미치는 영향을 매달 확인할 수 있는 MBR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 및 디자인 단계부터 엔지니어와 함께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