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베이스 캠프 만드는 사람의 마음: 

B2B HR SaaS가 콘텐츠로 한 명의 구성원에게 가닿으려는 이유

작성자: Arthur(Contents Manager) |2025.02.05

안녕하세요. 레몬베이스 콘텐츠 매니저 Arthur입니다. 레몬베이스는 ‘레몬베이스 캠프’라는 지식 블로그와 ‘레몬베이스 캠프 위클리’로 이름한 뉴스레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성과관리 지식과 트렌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팁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레몬베이스 People Science 그룹 워크샵 중

다행히 노력과 진심이 전해진 덕일지 현직에서 일하는 HR담당자, 리더분들께서 많이 찾고, 인정해주고 계십니다. 레몬베이스라는 서비스를 알고, 조직에 도입하려고 고민하는 입장에 놓인 경우가 많은 분들이니만큼 레몬베이스가 전하는 여러 지식과 콘텐츠도 좀 더 먼저, 자주 접하시게 되고, 그래서 제가 속한 레몬베이스 콘텐츠솔루션팀 역시 HR 담당자와 리더분들께 당장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고요.

*레몬베이스의 지식 블로그와 뉴스레터. ‘레몬베이스 캠프 위클리’ 뉴스레터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에서 구독해보세요😊

| “성과관리’라는 말, 익숙하신가요?”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금 이 질문을 여러 직장인들에게 물어본다면 그 답은 어떨까 고민하게 됩니다. 선뜻 긍정의 답을 하실 분들이 많으면 좋겠는데, 자신 있게 그럴 것이라 말하기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많은 일하는 사람들이, 심지어 레몬베이스를 활용하고 있는 조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도 여전히 성과관리라는 개념에 익숙지 않아 하시는 경우가 많은 줄로 압니다. 목표의 달성과 평가, 면담 등을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행동들의 종합으로서 성과관리는 또 다른 차원의 일처럼 대하기도 하고요.


수년 전, 다른 조직에서 일하던 저에게 이 질문을 건넸다면 그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때의 저도 아마 ‘관심은 있지만 어렴풋하다’ 정도의 대답을 했을 것 같습니다. 속한 조직의 평가 제도나 목표 관리에 대한 고민과 의문을 가져본 적도 있고, 중간관리자와 이따금씩 면담을 하며 성취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만 그것이 나와 조직의 성과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파편적이었죠. 더군다나 ‘나’를 벗어난 다른 직무/직급의 성과관리에 대한 관점을 이해할 기회도 드물었고요.


그래서 레몬베이스에 콘텐츠 매니저로 합류하면서 가졌던 목표는 ‘그때의 나’를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그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구호가 아닌 목표, 단순한 줄세우기가 아닌 평가, 내가 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는 문화 등이 그때의 저에게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 고객사의 모든 구성원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요. HR과 경영진이 애써도, 성과관리를 최종적으로 성공시키는 주체는 한명 한명의 구성원이기 때문입니다.

*레몬베이스 캠프에 소개된 Arthur

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은 곧 ‘회사와 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레몬베이스 팀의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B2B SaaS로서 레몬베이스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고객은 의사결정권자인 경영진과 HR담당자(‘Business’)이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고객인 ‘레몬베이스를 활용해 성과관리를 수행하는 모든 구성원(‘Customer’)에게도 그 가치와 효용이 전해져야 이 비전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구성원에게 가닿기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요.


이 글은 이러한 목표를 향해 스스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한차례 돌아보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미리 스포를 하자면, 만약 전혀 그렇지 못한 상태라고 판단했다면 이 글을 쓰려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하). 이 일을 해내겠노라고 결심했던 그때 그 마음의 세세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나누어 돌아보고, 그것을 어떻게 실제 콘텐츠로 전해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 성과관리를 아직 잘 모르거나 나의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분들에게 레몬베이스가 가닿고자 하는 시도를 모아 돌아보는 글이기도 합니다.

| 마음 하나, 성과관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한다면 좋겠습니다

‘회사와 구성원이 성과를 내기 위해 수행하는 모든 과정’으로서 성과관리를 이해한다고 할 때, 당장 일상적인 업무 상황에서 겪은 사례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새로 합류한 회사에서 가장 먼저 부딪혔던 지점은 ‘요즘 회사’들의 언어였습니다.


‘얼라인’이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 진짜로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해야 할 일과 목표를 이해해야 할 회의 시간에 ‘얼라인’에 걸려서 ‘얼라인’하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한 것이지요. 이렇듯 업무 중에 일상적으로 쓰이는 개념이나 용어를 정확히 이해해서 소통 비용을 줄이고 명확히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성과관리에 필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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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접하는 성과관리 개념과 장면을 딱 한번 이해하고 나면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일종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몰입, 얼라인 등 성과관리 장면과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의 뜻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시도인 [성과관리 개념사전] 시리즈는 이를 의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딱 한번만 짚으면 되는데 그걸 딱 짚어 이야기하는 곳이 없으니, 우리가 하자!’는 것이었죠.


평가 안 하는 회사, 목표 안 세우는 회사가 드물지만, 이 흔한 과정을 어려워하는 데는 ‘잘’이라는 애매모호한 수식어가 주는 은근한 부담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같습니다. ‘평가 잘해야 돼, 목표 잘 세워야 돼’라는 말 속 ‘잘’이라는 표현에는 기준도 방향도 숨어 있어서, 이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엉뚱한 무언가를 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사팀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경우도 있지만(여러 조직의 인사팀에서도 그 기준과 방향을 알기 위해 레몬베이스 글을 참고하신다는 증언을 듣기도 했답니다), 그런 가이드가 혹시라도 없거나, 여전히 잘 모르겠는 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몬베이스 캠프로 들어오면 만나게 되는 첫 화면입니다. 
‘지금 꼭 읽어봐야 할 아티클’ 아래로 콘텐츠의 종류와 주제에 따라 나누어 살펴볼 수 있도록 분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몬베이스 캠프의 첫 화면 중간에는 아티클의 주제를 ‘리뷰’ ‘목표’ ‘1:1 미팅’ ‘피드백’ ‘서베이’ 등 성과/몰입관리의 각 장면에 대응하도록 하여 분류해 살펴볼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 장면과 주제에 맞는 글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이 분류만으로도 ‘성과관리가 어떤 과정들을 거쳐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각 주제에서 ‘잘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각 아티클들을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검색 기능을 통해 내 고민을 바로 키워드로 찾아볼 수도 있고요. 문득 내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성과관리와 관련한 상황이 생긴다면, 얼른 레몬베이스 캠프로 찾아오세요. 🍋


*레몬베이스 캠프는 작년 가을, 3주년을 맞이했어요.

| 마음 둘, 성과관리가 ‘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성과관리를 이해하는 게 아무리 쉬워진다고 하더라도, 이게 내 일이 아니라면 굳이 애써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바쁘고 피곤한 현대 직장인에게는 인지상정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구성원들이 여전히 성과관리를 나와는 상관없는 일, 경영진이나 HR의 일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어차피 회사가 정한 평가제도에 따라가는 거지’ ‘주어진 목표 따라서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 그만이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고, 가뜩이나 바쁜 실무에 성과관리라는 새로운 ‘일’을 더 얹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겨 남의 일이라고 애써 믿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회사의 성과와 개인의 성과는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잘 나가는 회사가 없고, 개개인의 노력과 성취가 모여 회사의 성취를 만들어나가는 것임을 생각할 때, 사실 성과관리는 곧 나의 일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구성원의 성취를 이끌어내기 위해, 성과관리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는 주체라고도 볼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레몬베이스 캠프(지식블로그)와 뉴스레터(위클리)는 개인의 성과와 성장에도 주목해, 나의 성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주제들을 찾아 콘텐츠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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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마무리하며 발행한 레몬베이스 캠프 위클리의 주제는 ‘회고’였습니다. 성과와 그 과정을 돌아보는 것은 또 다음해 이어지는 업무를 더 잘 해내기 위한 귀한 경험 자산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회고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왔고 이중에는 그 효과나 타당성이 인정되어 널리 퍼진 것들이 있습니다.


이들 방법에 주목해, 각자 다양한 상황에 놓인 ‘하이커’(레몬베이스 캠프 위클리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입니다)가 적당한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여러 회고 방법을 조사하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소개한 회고 방식으로 저희 팀도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업무를 회고했습니다. 성과관리는 콘텐츠솔루션팀 크루들의 일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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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베이스가 제공하는 성과관리 콘텐츠는 캠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북캠프에서] 시리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중 현업 리더들이 모여 리더십과 성과관리에 대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북캠프’ 프로그램에서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토론 일부를 요약해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회사에서 느끼는 여러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찾아나가는 과정을 살피다보면, 그것이 곧 나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임을 알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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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관리가 회사 안 모두에게 ‘내 일’이라면, 나는 물론 옆자리에 앉은 동료도, 우리 팀장도 모두 성과관리의 주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과관리가 ‘내 일’임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직무와 직급에서 자기 나름의 성과관리를 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들이 하고 있는 고민도 같이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몬베이스 캠프에서는 리더, HR, 팀원, 경영진 등 회사 안 다양한 이들의 각각의 고민을 이해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소개하는 글은 마이크로매니징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리더가 일차 독자이지요. 

그런데 만약 이 글을 팀원이 읽는다면 어떨까요?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는 리더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이해한다거나, 내가 나중에 리더가 되었을 때에는 이런 점을 경계해야겠다고 먼저 학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협력해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곳인 만큼, 내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서 소통과 협업 과정에서 그들을 대한다면, 그 역시 더 나은 성과를 위한 행동 곧 성과관리가 아닐까요?

| 마음 셋, 성과관리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성과관리가 필요한 것도 알겠고 다 좋은데, 연말평가는 이제 막 끝났고 막상 또 새롭게 시작되는 업무에 치여서 당장 뭘 할지도 모르겠고 할 여유도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또 한편, 목표관리 같은 키워드는 꽤나 거창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고요(글의 막바지가 되어서야 고백하자면, 이 글에서 언급하는 성과관리에 대한 일종의 편견들은 대부분 제가 직접 해본 적 있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는 모든 과정으로서 성과관리는 일상의 장면에서 더욱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콘텐츠에서 체크리스트, 가이드, 양식 등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내용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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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보면 당초 의논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고, 논의의 맥락이 흐릿해져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방향성이 맞는 건지 헷갈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만약 리더에게 적절하게 질문하지 못한다면, 성과 창출의 확률을 조금은 낮추는 일이 될 수도 있지요.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건, 일상적인 질문도 넓은 의미에서 성과관리에 영향을 주는 일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일상의 장면에서 내가 성과관리를 이미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다른 성과관리 과정도 조금 더 자신 있게(’나 이미 성과관리 하고 있어!’) 시작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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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팅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직 차원에서 리더와 팀원 간 1:1 미팅을 독려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때 1:1 미팅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 자주 이야기하시는 고민이 ‘일 얘기는 회의 때도 하는데, 30분~1시간 동안 무슨 얘기를 해요?’입니다. 성과관리는 이 1시간의 시간을 유의미하게 사용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커리어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백종화 그로플 대표가 Q&A 형식을 빌려 1:1 미팅의 구성을 소개하는 이 글을 찬찬히 따라가면, 당장 내일 1:1 미팅을 처음 하더라도 어떤 순서에 맞춰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제도와 방식 앞에서 다소 막막할 수도 있는 지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주제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주제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이 팀 바깥에 계실 때는 글을 써주십사 요청드리기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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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레몬베이스 유저들이 리뷰 제출 전 참고하는 아티클입니다. 나름대로 공들여 리뷰를 작성해도 ‘이대로 제출해도 될까’ 고민하곤 하는 사실상 모든 리뷰 작성자를 위한 이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그래픽(일부 발췌)을 통해 리뷰를 제출하기 직전 내가 쓴 리뷰를 한번 더 살펴볼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다운로드 받아두었다가 다음, 그다음 리뷰 때도 활용하신다면, 일관된 작성 방법을 가지고 효용 있는 리뷰를 작성하는 훈련을 스스로 수행하는 셈입니다. 실제 행동을 돕는 구체적이고 친절한 콘텐츠를 이후로도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아티클 본문에 전체 체크리스트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아 활용해보세요 :)

이런 마음과 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다행히 가닿은 덕일지, 많은 분들이 콘텐츠를 읽고, 활용하고, 때로는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과 ‘팬심’을 전해주시기도 합니다. 다른 어떤 성과보다 이따금씩 들려주시는 후기가 더욱 실감나는 데서 이것이 제가 최초에 목표했던 바임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기도 하고요.


이 글을 통해 레몬베이스 캠프를 처음 접하시거나, 내 고민도 거기서 다루었나 궁금함을 가지고 한번 접속해보시는 분이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그건 곧 나와 회사의 성과와 미래에 책임을 가지고 고민하며 노력하는 ‘성과관리의 동료’가 늘어난다는 뜻일 테니까요. 이후로도 새로운 내용의 콘텐츠를 만들 때는 여전히 잘 모르는 사람의 마음과 눈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소화해 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레몬베이스 캠프 외, 이런 서비스와 콘텐츠를 만드는 레몬베이스 팀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셨다면 레몬베이스 채용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살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