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레몬베이스 팀 알아보기
🛬

엔지니어링 온보딩

키워드
팀워크
소프트 랜딩

보통의 방식과 보통의 좋지 못한 경험

엔지니어가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과정은 여느 개발자들이 새로운 코드를 만나게 되었을 때 겪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새로 입사하는 환경에서는 이전보다 좀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 정도일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성과를 내고 싶을 것이고요. 그런 마음이 앞서다 보면 우리가 만들고 있는,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의 방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로 작업에 들어가려고 할 것이고, 엔지니어는 도메인을 이해하기 위해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버페이스가 되고,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못해 빨리 지칠 가능성이 높아지죠. 엔지니어에게 하드 랜딩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형태로 온보딩이 진행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띕니다.

레몬베이스의 방식과 레몬베이스가 제공하려는 경험

1.
레몬베이스는 새로운 엔지니어가 겪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충분한 시간과 프로세스를 두고 소프트 랜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레몬베이스가 일하는 방식과 뉴크루 엔지니어의 일하는 모습이 서로 방향을 맞출 수 있도록, 결과적으로 일을 함께 즐겁게 잘할 수 있기 위한 고민을 온보딩 메이트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주어집니다.
2.
뉴크루 엔지니어의 능력적인 측면과는 별개로 분명 새로운 환경에서의 개발은 어색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준비된 온보딩 프로젝트나 작은 단위로부터 제품에 직접 기여해서 임팩트를 내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에 있어서 심리적 안전감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고 동시에 효능감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3.
좀 더 나은 온보딩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꾀하고 있습니다. 개발 프로덕션이 매 순간 변화하는 것처럼 온보딩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합니다. 온보딩에 참여하고 있는 크루의 의견, 최근 온보딩을 마무리했던 크루, 온보딩을 설계했던 크루가 한 데 모여 지속적인 피드백과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으며 프로세스 개선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온보딩 프로젝트에서의 리뷰]
유의미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상호 리뷰가 이뤄지고 있어요!
[제품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사례]